6.4지방선거 인터뷰⑬ 이학표 경기도의회의원 후보 > YPN뉴스

YPN은 인터뷰의 공정성을 위해, 후보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기로 방침을 정했다. 설왕설래 수준이 아닌, 후보등록을 마쳐 확실하게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자를 대상으로 가능한 동일한 지면을 할애할 계획이다.
모든 후보자에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면담 일정에 따라 무순으로 게재한다.



<b> 1. 왜 출마를 하십니까? </b>

양평의 변화 정도를 생각하면 도의원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후보들마다 양평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공약을 내세웠지만 충실히 이행한 의원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말이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18년간 법인체를 운영하며 노하우와 능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며, 누구도 안 된다는 석불역사 건립을 이끌어 내는 등 그동안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어르신 영정사진 봉사를 6년째 이어오면서 우리지역의 삶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고 느꼈습니다.

이제 그간 준비된 경험을 바탕으로 저의 행동과 실천, 강인한 추진력을 다시 한번 양평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 추구에 이바지 하고자 출마키로 했습니다.


<b>2. 본인은 어떤 점이 경쟁력이 있다고 보이십니까?</b>

18년간 이끌어 오고 있는 법인체 운영의 노하우와 새누리당 중앙위의 인적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쌓아온 경험은 물론 석불역사를 지켜낸 추진력과 주민들의 애로를 직접 보고 들어온 6년간의 경험은 그 어떤 경험보다 소중했던 경험이며, 어떠한 일을 해도 남들과 차별화 될 수 있는 경쟁력이라 생각합니다.


<b>3. 출마전까지의 경력을 요약해서 밝혀주십시오.</b>

지역에서는 많지는 않습니다만 지평면 주민자치위원장과 석불역사 건립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변화에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사회봉사공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b>4. 지금 양평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이고 최선의 타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b> 

해결해야 될 일들,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본인은 양평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소통을 꼽습니다.
소통이 없이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많은 공약도 있겠지만 화합의 고리를 연결한 후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b>5. 당선이후 주력할 정책은 무엇입니까?</b>
농촌혁신과 지역성장, 주민행복 추진을 통해 군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약속드리며 복지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는 물론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혁신의 마음으로 양평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b>6. 유권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b>

지역을 위한 봉사를 하겠노라는 계획을 세우고 이제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특히 그간의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양평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함께 행복했으면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저 이학표는 도의원의 충분한 자격과 능력이 있다고 봅니다.
말 보다는 실천을 우선하는 이학표가 도의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