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6.4 열전)갈 길 바쁜 후보자, 숨은 표심 찾기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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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5-29 15:2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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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갈 길 바쁜 후보자들이 영농현장과 상가 등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는 등 분주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다.
홍정석 도의원 후보는 29일 서종면 일대 영농현장과 상가 등을 누비며, 능력 있는 재선의 힘으로 경기도 예산을 확보할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홍 후보는 “선거가 종반부로 접어들면서 한분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뛰고 있다”며 “지난 4년간 민원현장을 누비고 또 많은 예산을 따낸 후보자의 능력을 믿고 한번 더 뛸 수 있는 힘 있는 재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현일 군의원 후보도 29일 서종면 지역을 주요 공략지로 삼고 영농현장과 펜션 등 곳곳을 돌며, 서민을 대변해 온 검증된 후보임을 각인시켰다.
박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확실히 검증 받은 후보가 본인이 아니겠냐”고 역설하며 “군의원은 말이 아닌 군민의 안위를 위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조례를 만들고 정책을 입안하는 위치에 있다”며 역할론을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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