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A모 면장, 흉기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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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02 07:49 댓글 0본문
A모 면장이 2일 새벽 5시30분께 양평읍 H모 아파트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과다출혈로 1시간 만에 숨졌다.
경찰은 평소 A 면장과의 사이를 의심해 온B(52)모씨가 부인 C모씨와 밤 새 부부싸움을 벌이다 A면장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고 이 과정에서 쇼파에 앉은 A 면장의 왼쪽 가슴을 칼로 한 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만취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B씨는 현장에서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무적인 문자를 보내 온 것을 오인해 화가난 상태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 화김에 이 같은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씨의 부인 C모씨는 A 면장과 함께 군청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경찰은 평소 A 면장과의 사이를 의심해 온B(52)모씨가 부인 C모씨와 밤 새 부부싸움을 벌이다 A면장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고 이 과정에서 쇼파에 앉은 A 면장의 왼쪽 가슴을 칼로 한 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B씨가 만취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B씨는 현장에서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무적인 문자를 보내 온 것을 오인해 화가난 상태에서 부부싸움을 벌이다 화김에 이 같은 범행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씨의 부인 C모씨는 A 면장과 함께 군청에서 근무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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