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용문 연수천서 물놀이 즐기던 20대 익수…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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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15 09:59 댓글 0본문
물놀이를 즐기던 20대 남성이 용문 연수천에 빠졌다 구조됐으나 중태다.
지난 14일 오후 3시5분께 용문면 다문리 연수천에서 친구 2명과 물놀이를 즐기던 방모(20. 노원구 중계동)씨가 수심 2m에 빠졌다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 직후 방씨는 인근 길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낮에는 기온이 높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천의 수온은 기온과 달리 차가워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급적 가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지난 14일 오후 3시5분께 용문면 다문리 연수천에서 친구 2명과 물놀이를 즐기던 방모(20. 노원구 중계동)씨가 수심 2m에 빠졌다 119구조대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다.
구조 직후 방씨는 인근 길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구리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까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낮에는 기온이 높아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하천의 수온은 기온과 달리 차가워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급적 가을철에는 물놀이를 즐기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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