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민선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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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19 16:1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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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6.4 선거에서 김선교 군수가 제시한 공약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공약사항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지난 18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사업담당팀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6.4 지방선거를 통해 제시했던 공약사항 전반에 대해 부서별 실천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선 6기 공약은 모두 71개 사업(147개 실천과제)으로 ‘활력 있는 지역경제’와 ‘따뜻한 선진복지’, ‘질 높은 교육문화’, ‘앞서가는 친환경농업’, ‘함께하는 창조행정’ 등 5개의 분야로 나누어 추진된다.
군은 향후 공약사업이 최종 확정되면 홈페이지 등을 통한 공개와 사업추진 과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분기별 사업추진 상황 점검과 부진한 사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세미원과 두물머리, 쉬자파크, 용문산관광지를 연계한 관광 양평 브랜드화를 이뤄 양평하면 떠오르는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며 “모든 공직자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등 양평의 현실을 가슴에 품고 지역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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