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선교 군수, 오는 21일까지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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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0-07 15:4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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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가 지난 6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군 본청과 사업소 등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는다.
양평군은 군정의 미흡한 부분과 개선방향, 내년에 시행할 신선한 정책을 수립코자 지난달 말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군정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도출 된 내용을 토대로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기로 했다.
김 군수는 이와 관련, 7일 윤기용 총무과장으로부터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행정의 초점을 주민에게 두고 주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달라”며 “내년에도 친절, 현장행정, 일자리 창출, 지역만들기, 헬스투어, 보건복지프라자, 공약사항 이행 등 7가지 핵심과제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2015년 비전을 ‘행복실감도시 양평’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래지향 도시기반 구축’과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 ‘풍요로운 창의경제 실현’, ‘행복한 주민자치 구현’ 등 4가지 핵심전략을 개방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이 행복을 실감하는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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