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국비 확보노력 통했다…농림부 예산 69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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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0-10 13:44 댓글 0본문
양평군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 중 지역발전 특별회계 일반농산어촌 분야에 국비 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특별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227개 지자체를 4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비로 이번에 확보한 69억원은 올해 예산 47억원에 비해 68% 증가한 수치다.
세부 항목으로는 강상면과 양서면의 생활환경정비사업 21억원, 소리산 창조적마을 만들기 권역단위 종합정비 11억원, 양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7억원, 강상면 산중옛길조성사업 2억 등이다.
또한 군은 도와 중앙부처의 사업평가를 통해 6억 64백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는 경기도내 일반농산어촌지역 7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특별회계 국비확보 과정에서 군과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신규사업 6개를 발굴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올해 보다 22억원이나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원활한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지역발전특별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전국 227개 지자체를 4개 지역으로 구분해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비로 이번에 확보한 69억원은 올해 예산 47억원에 비해 68% 증가한 수치다.
세부 항목으로는 강상면과 양서면의 생활환경정비사업 21억원, 소리산 창조적마을 만들기 권역단위 종합정비 11억원, 양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7억원, 강상면 산중옛길조성사업 2억 등이다.
또한 군은 도와 중앙부처의 사업평가를 통해 6억 64백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는 경기도내 일반농산어촌지역 7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군은 지역발전 특별회계 국비확보 과정에서 군과 군민이 함께 고민하고 논의한 신규사업 6개를 발굴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되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명현 기획감사실장은 “올해 보다 22억원이나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은 주민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원활한 주민숙원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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