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인구, 민선 6기 출범 이후 최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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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4-06 14:48 댓글 4본문
양평군의 인구가 민선 6기 출범 이후에 최고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출산정책과 전입자 배려정책 등 인구유입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달 말일을 기준으로 양평군 인구가 10만7,259명(외국인 1,400명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1년 말 7만8,318명이던 인구는 1996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2009년 9만명을 넘어섰고, 2013년 말 10만3,620명에 비해 2,239명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만 1,901명이 늘어 전국 군 단위 인구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군은 현재 전국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관내 주소 미전입자 전입신고 안내문 발송, 신규 전입자(세대) 전입신고 시 군정 소식지와 생활 정보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전입자와 기존 원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마을이장과 지도자, 부녀회장 등을 통해 지역 안내 및 환영인사를 전달하는 등 전입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양평읍이 전체 인구의 28%인 3만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용문면이 1만4,314명, 양서면 1만1,288명, 서종면 7,954명, 강상면 7,87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8년 말 4,968명에 불과했던 강상면의 인구가 3월말 현재와 비교해 3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출산정책과 전입자 배려정책 등 인구유입에 총력을 쏟은 결과 지난달 말일을 기준으로 양평군 인구가 10만7,259명(외국인 1,400명 포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1년 말 7만8,318명이던 인구는 1996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로 돌아서 2009년 9만명을 넘어섰고, 2013년 말 10만3,620명에 비해 2,239명이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만 1,901명이 늘어 전국 군 단위 인구 증가율 2위를 기록했다.
군은 현재 전국최고 수준의 출산장려금 지원을 비롯해 관내 주소 미전입자 전입신고 안내문 발송, 신규 전입자(세대) 전입신고 시 군정 소식지와 생활 정보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전입자와 기존 원주민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 마을이장과 지도자, 부녀회장 등을 통해 지역 안내 및 환영인사를 전달하는 등 전입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지역별로는 양평읍이 전체 인구의 28%인 3만6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용문면이 1만4,314명, 양서면 1만1,288명, 서종면 7,954명, 강상면 7,87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8년 말 4,968명에 불과했던 강상면의 인구가 3월말 현재와 비교해 36%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영인기자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바람잘날없는 양평,
전국청렴도 평가 하위그룹 보도, 공무원 뇌물수수사건, 00 피살사건 등등
들리는 소리마다
언론및 국민, 군민의 지탄소리만 들리고 있네
양평군 공무원은 자질이 부족한 것인가,
내가 겪은 공무원은 대부분 친절을 못 느꼈고 군민을 위하여 봉사한다는 자세보다
권위적인 태도 및 민원인의 귀를 기울리는 공복은 찾아볼수 없고 다가서기가
멀게만 느껴지는 양평의 공직세계에 변화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