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署-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관계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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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8-19 16:56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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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전진선)와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사무소장 강창구)가 19일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진선 서장은 이날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서는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가 앞 상황을 예측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교통시설물을 가리고 있는 잡목과 곡선구간 중앙분리대의 방현망을 제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강창구 사무소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불합리한 교통안전 시설물과 터널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시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가 관리하는 6번 경강국도는 양평지역을 관통하는 주요도로이며, 전체 구간 중 양평 구간은 총 구간의 14%로 알려져 있다.
/정영인기자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서장님께서 능동적으로 일을 참 잘하시고 계십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