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주민스스로 만드는 장기발전계획’ 행자부 정부3.0 우수정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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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8-26 17:24 댓글 0본문
양평군이 출품한 ‘주민과 공직자 스스로 만드는 지자체 장기발전 계획’이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정부3.0 우수정책 성공사례 연구용역 과제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군의 출품작은 지방현실과 수요에 가장 부합하는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지역발전의 주체인 주민 참여를 통해 계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정책 사례는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 및 지자체(교육청 포함) 자체 제출 우수사례, 현 정부 정책모음집, 민선5기 혁신사례 등 다양한 정책사례를 검토하고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정책 성공사례 12개 과제를 타 지역이나 유사 정책에 확산시켜 새로운 성공사례로 전파할 수 있도록 성공요인 분석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8월 중 양평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역량 분과와 주민생활 분과, 도시관리 분과, 지역경제 분과 등 4개 분과의 T/F팀 50여 명을 구성해 9월부터 분야별 워크숍을 진행한다”며 “특히 워크숍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작성하고 내년 6월까지 2025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군의 출품작은 지방현실과 수요에 가장 부합하는 실현가능한 계획으로 지역발전의 주체인 주민 참여를 통해 계획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정책 사례는 행정자치부가 중앙부처 및 지자체(교육청 포함) 자체 제출 우수사례, 현 정부 정책모음집, 민선5기 혁신사례 등 다양한 정책사례를 검토하고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행정자치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정책 성공사례 12개 과제를 타 지역이나 유사 정책에 확산시켜 새로운 성공사례로 전파할 수 있도록 성공요인 분석과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8월 중 양평비전 2025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지역역량 분과와 주민생활 분과, 도시관리 분과, 지역경제 분과 등 4개 분과의 T/F팀 50여 명을 구성해 9월부터 분야별 워크숍을 진행한다”며 “특히 워크숍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작성하고 내년 6월까지 2025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계획 수립 과정에 주민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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