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평군, 모범음식점 상위 20%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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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11 10:27 댓글 0본문
양평군이 관내 모범음식점의 위생서비스 수준을 재평가해 상위 20%에 포함된 업소에 대해 다국어 LED메뉴판 등 5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군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관내 1,650여개의 일반음식점 중 위생시설 및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51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모범음식점 중 상위 20%에 포함된 13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양평읍의 양평장터해장국, 강상면의 양평축협한우프라자, 길조, 강하면의 옹화산방, 양서면의 장자네, 연밥, 옥천면의 옥천냉면황해식당, 쏘갈매운탕, 서종면의 가마봉한우집, 양동면의 계정횟집, 지평면의 달뫼, 용문면의 나해, 개군면의 양평개군한우전문식당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2개 모범업소를 재평가해 4개소를 취소한 바 있다”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라도 기준이 미달한 경우 즉시 지정을 취소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회수 조치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식품위생법에 의거 관내 1,650여개의 일반음식점 중 위생시설 및 고객서비스가 우수한 51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모범음식점 중 상위 20%에 포함된 13개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양평읍의 양평장터해장국, 강상면의 양평축협한우프라자, 길조, 강하면의 옹화산방, 양서면의 장자네, 연밥, 옥천면의 옥천냉면황해식당, 쏘갈매운탕, 서종면의 가마봉한우집, 양동면의 계정횟집, 지평면의 달뫼, 용문면의 나해, 개군면의 양평개군한우전문식당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52개 모범업소를 재평가해 4개소를 취소한 바 있다”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라도 기준이 미달한 경우 즉시 지정을 취소하고 지정증과 표지판을 회수 조치하는 등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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