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20대 공익,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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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0-02 15:01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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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소재 모 시설에서 근무하는 20대 공익이 50대가 운전한 뺑소니 차량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양평경찰서는 보행자를 충격하고 도주한 이모(51. 옥천면 옥천리)를 붙잡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도주차량)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씨는 2일 새벽 0시23분께 6번 경강국도 양평방향 승리주유소 앞 1차선에서 도로를 횡단하던 김모(21. 양평읍 오빈리)씨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운전자 이씨는 사고 직후 옥천면 소재 당구장에 은신하며, 119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등 자수 전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영인기자
어머나님의 댓글
어머나 작성일어떻게 이럴 수가..
사고가 났으면 신고부터 해야지
달아날 생각을 하셨을까...
세상이 점점 살기힘들어지는데
정말 양평만이라도 살기좋은곳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