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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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3-10 11:40 댓글 0본문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건조하고 강풍이 지속되는 봄철을 맞아 5월말까지 산불화재 등 재난사고에 대비한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양평지역 화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도 73건이던 봄철 화재는 2014년도 80건, 2015년도 106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를 비롯한 재난취약 요양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석가탄신일을 대비한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건조기 산불방지를 위한 지원 대응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행위 차단과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신민철 서장은 “봄철은 각종행사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이 큰 계절”이라며 “봄철 기간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양평지역 화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도 73건이던 봄철 화재는 2014년도 80건, 2015년도 106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를 비롯한 재난취약 요양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와 석가탄신일을 대비한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점검, 건조기 산불방지를 위한 지원 대응체계 구축 등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봄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쓰레기 소각행위 차단과 입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를 금지하는 내용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신민철 서장은 “봄철은 각종행사와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이 큰 계절”이라며 “봄철 기간에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 특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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