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양평선거구, 여야 모두 경선지역 확정 > YPN뉴스

4.13 총선이 1달 여 남은 가운데 여야 각 당이 여주·양평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확정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8일 여주·양평지역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면접을 가진데 이어 11일 3차 공천자 명단 발표를 통해 이규택(73), 이범관(72), 정병국(58) 예비후보 등 3명을 경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박수원, 서병길 예비후보를 탈락시켰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 10일 여주·양평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분류해 신순봉(53), 정동균(55) 예비후보를 경선 무대에 올렸다.

각 당은 후보자 공천 신청일인 24일 이전에 여론조사 등 후보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예정에 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