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과년도 체납액 특별 징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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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3-18 12:13 댓글 0본문
양평군이 과년도 체납액 167억원을 올 연말까지 32% 이상 징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고액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재산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자진납부 안내 전담반을 운영해 소액체납액까지 징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전 세목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에 있다.
또 읍면에서도 5백만원 미만 체납자를 전담해 그 실태를 파악하고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독려할 방침이다.
조재명 세무과장은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를 위해 군은 고액체납자의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재산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자진납부 안내 전담반을 운영해 소액체납액까지 징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전 세목에 대한 체납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체납자 스스로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에 있다.
또 읍면에서도 5백만원 미만 체납자를 전담해 그 실태를 파악하고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독려할 방침이다.
조재명 세무과장은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활동으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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