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투표 종료, 여주·양평 선거구 투표율 52.6%, > YPN뉴스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여주·양평 선거구의 투표율이 52.6%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국 투표율은 57.5%, 경기도는 57.3%로 잠정 집계됐다.

양평은 유권자 91,781명 중 50,930명이 투표해 55.5%를 기록했으며, 여주는 유권자 91,798명 중 45,609명이 투표해 49.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양평은 지난 19대 총선 52.6% 보다 3%p 높았고, 여주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44.2%의 투표율을 기록해 경기도내 최저를 기록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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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현재 투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함이 개표장으로 이동 중.
방송 3사 출구조사 서 새누리당 정병국 현 의원이 64.7%로 크게 앞서 35.3%의 더민주당 정동균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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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현재 개표가 신속히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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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현재 4.55%가 개표된 가운데 정병국 68.65%, 정동균 31.34%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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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30분 현재 11.91%가 개표된 가운데 정병국 66.62%, 정동균 33.37%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출구조사와 이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볼때 정병국 현 국회의원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