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5일 지평면 곡수리와 옥현리서 금년도 첫 모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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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4-18 11:1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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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면 옥현리 김효성 농가에서 지난 15일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
지난 15일 지평면 곡수리와 옥현리에서 올해 들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2,000㎡)와 옥현리 김효성 농가(4,300㎡)는 올해 고시히라리 품종과 히드메보레 품종으로 각각 모를 냈다.
이번 모내기는 작년보다 12일이 빠르며, 지난달 20일 못자리 설치 후 26일만에 모내기를 했으며, 오는 8월 초 수확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양평지역의 모내기는 5월 중순에서 말경이 적절한 시기로 알려져 있으며, 군은 고품질의 물 맑은 양평 쌀 생산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약제 지원과 못자리용 상토 및 보급종 종자 공급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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