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평군청 유도부, 도민체전 종합 2위…금3·은1·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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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4-28 15:55 댓글 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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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청 직장경기 유도부가 제62회 경기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가운데 송요찬 군의원이 군을 대표해 시상대에 올랐다. |
양평군청 유도부(감독 채성훈)가 28일부터 포천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2회 경기도민체전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과 동메달 각 1개를 획득,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양평군청 유도부는 28일 끝난 유도경기에서 -60kg급 박진상 선수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66kg 한장수 선수와 +100kg 류현석의 금빛 메치기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또 -73kg급에 출전한 최성연이 은메달을 -100kg 윤태현이 동메달을 추가해 1,209점을 획득, 양주시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또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81kg 이정민 선수와 -90kg 조현철 코치는 아쉽게도 8강에서 탈락해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채성훈 감독은 “유도에 대한 군민들의 성원과 관심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다음 대회를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양평군의 명예를 높여나겠다”고 말했다.
채 감독은 이어 “최근 용문중고 유도부에 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지역 내 선수들이 급성장 하고 있다”면서 “지역을 근거로 한 유도의 메카를 만들 수 있도록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양주시청이 종합 3위는 양평군청에 이어 포천시청이 차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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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요찬 군의원이 경기도체육회 강병국 운영본부장으로부터 2위 트로피를 수여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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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 메치기로 경기를 끝낸 -60kg 박진상 선수가 시상대에 올랐다. |
박문찬님의 댓글
박문찬 작성일양평군청 유도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