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문도서관,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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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10 09:52 댓글 0본문
용문도서관이 장서의 효율적 관리와 이용자 만족의 대출서비스 제공을 위해 RFID(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간 EM(바코드 방식)으로 운영된 용문도서관은 최신 자료 대출 시스템인 무선주파수인식 시스템 교체를 통해 대출 및 반납 처리 속도에 신속과 정확은 물론 장서 점검에도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료실 정비를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임시휴관에 들어가며, 상호대차 및 예약자료 이용 등 일체의 대출업무도 중지된다.
그러나 열람실 및 문화교실운영 등은 정상 운영되며, 길 위의 인문학 특강도 예정대로 진행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료 대출 등은 인근의 지평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 관내 5개관 및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용문도서관은 장서 10만 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그간 EM(바코드 방식)으로 운영된 용문도서관은 최신 자료 대출 시스템인 무선주파수인식 시스템 교체를 통해 대출 및 반납 처리 속도에 신속과 정확은 물론 장서 점검에도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료실 정비를 목적으로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13일간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자료실이 임시휴관에 들어가며, 상호대차 및 예약자료 이용 등 일체의 대출업무도 중지된다.
그러나 열람실 및 문화교실운영 등은 정상 운영되며, 길 위의 인문학 특강도 예정대로 진행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료 대출 등은 인근의 지평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 관내 5개관 및 작은도서관을 이용하기를 권장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개관한 용문도서관은 장서 10만 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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