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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평군수기 골프대회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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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5-16 12: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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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수기 골프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티오프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평군수기 골프대회가 16일 오전 9시 양동면 고송리 소재 스타엔 휴 골프클럽에서 티오프에 들어갔다.

양평군 골프연합회(회장 서용근)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양평·옥천클럽, 용문이글회, 61·65 동호회,양평농협·라이온스·함가회 등 관내 20여개 골프동호회 38개팀 152명이 참가해 동호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번 군수기 대회와 오는 10월로 예정된 연합회장기 대회 합산을 통해 다음 경기도 대회에 출전한 최정예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이날 대회는 서용근 연합회장과 양쾌석 전 연합회장과 장재찬 초대연합회장, 민병채 전 군수, 안병욱 부회장 등의 시타를 시작으로 샷건 방식의 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남성과 여성부 각 1위와 시니어 부분 1위에 대해서는 대형 TV가 시상되며, 리어 홀과 롱게스트, 심페리어 홀에 대한 이벤트 시상과 주최 측에서 마련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대회에 앞서 서용근 연합회장은 “골프를 통해 회원들의 건강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이 다져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특히 과거와 달리 관내에 소재한 골프장에서 대회를 치루며 화합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데 대해 골프인으로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인재 연합회 사무국장은 “단순히 도 대회 대표선수 선발 대회를 넘어 동문과 클럽, 친구, 직업군 별로 다양한 팀을 구성해 순위 경쟁만이 아닌 이벤트 성격의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가 회원 간의 돈독한 우정과 화합을 이루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선수단을 방문한 조규수 문화체육과장과 장재찬 초대연합회장, 민병채 전 군수, 이명희 양평공업사 대표, 양쾌석 전 연합회장, 이인재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재찬 초대연합회장과 민병채 전 군수, 양쾌석 전 연합회장이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시타를 하고 있다.

안병욱 부회장의 8m 거리 퍼팅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파5홀에서 김명수 회원의 드라이브 티샷이 240m 아치를 그리며 페어웨이에 떨어졌다.

서용근 연합회장과 김창수, 이창구, 양영모 시니어 회원이 150m 거리의 그린을 향해 세컨샷을 준비 중에 있다.

댓글목록 7

농번기님의 댓글

농번기 작성일

굿샷!
미친눔들 허구많은 날 한참 모내기 철에 그 짖을 해야 하남요 열흘만 늦처도 좋을 텐데 ㅊㅊ 추진하는 눔이나 ㅇㅋ 하는 눔 참 ㅠㅠ

언론인님의 댓글

언론인 작성일

아하 언론인도 참석하니 부정적으로 못 쓰겠지 2 중대

시비시비님의 댓글

시비시비 작성일

모내기철이랑 골프치는게 뭔 상관?
골프칠 사람은 골프치고
모내기 끝내고 단체로 해외여행 갈사람 가는거지
본인 능력이나 형편대로 인생 즐기면서 사는거지
그나이에 남 골프치는걸 시비걸 시간있음
당신도 열심히 일해서 돈좀 벌지 그래?

양평농민님의 댓글

양평농민 작성일

모내기철하고 골프하고 무슨상관이 있는지요...농번기님은 농민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 농민은 골프도 치지 말라는 말로 들리는군요...
단 한가지 아쉬운 것은...좀더 목적성 있는 골프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우승 상금을 사회복지에 기증한다 던지요..
골프는 이제 그냥 골프로 이해합시다. *나*나 다치는 골프가지고...ㅉㅉ..

나도한마디님의 댓글

나도한마디 작성일

모내기철이라고 그 사람들이 농번기님네 모를 내 주지는 않습니다
농사짓는 사람들도 다 모를 내지는 안잖아요
요즘은 기계로 다 하는걸로 아는데...........
왠 트집...

인생님의 댓글

인생 작성일

맞는 말씀 인생 뭐있나요 즐기며 살아야죠

보통사람님의 댓글

보통사람 작성일

요즘은 골프는 스포츠입니다. 예전에나 돈있느사람들이 골프을쳤지많 지금은 많은사람들이 골프을즐기지요. 우리농민들을 화내가 하는것은 도시에서온 사람들입니다. 벽산아파트나전원주택을짓어 양평으로온 사람중에 농민들이 바쁜철에 농로길로 운동을하면서 요즘도 촌사람들은 예전처럼 사나 그런말을하고가지요. 그리고 농민들을 무시 하는사람도있지요. 농촌에정착하러오는 도시분들중에 농촌인심이 예전같지 않다고말을하지요. 그분들은 도시에서 이웃들과친하지 않았지요. 이웃옆집에 사는사람들과고 말을하나요. 이웃이 누구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농촌은 아직도 이웃과왕래을하고 친밀하지요. 우리양평읍많보아도 누구동창.누구나동네사람 정도 알고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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