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경찰서, 주민 접촉형 문안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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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18 10:4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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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김병기)가 지난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수확기에 든 농산물 절도 및 서민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주민 접촉형 문안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는 관내 파출소를 통해 절도 및 4대악(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보이스피싱,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대해 집중 홍보하는 등 1일 범죄예방 홍보 3회와 방범진단 6회, 포돌이 톡톡 투입 9회 등 3․6․9 돋보기 문안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경찰서장과 각 과장이 파출소 근무자 격려와 함께 문안순찰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하는 등 관내 마을회관과 다중운집 장소를 방문하는 문안순찰을 통해 범죄 예방활동에 대해 홍보하는 한편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치안 시책에 반영키로 했다.
김병기 서장은 “주민 접촉형 문안순찰이 범죄 예방 홍보는 물론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시책 반영으로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경찰은 주민을 위해 있다는 생각을 통해 ‘주민을 사랑하는 양평경찰,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양평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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