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문산 관광지, 거대한 노천 미술관으로 변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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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21 15:5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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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청춘뮤지엄과 양평군 귀농귀촌협동조합의 재능을 기부 받아 용문산관광지에 착시그림 50여점을 완료할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관광단지 내에는 길이 120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착시 그림과 30m가 넘는 착시 바닥그림을 비롯해 아기자기한 벽화그림을 이달 말까지 완료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단지 내 1km반경의 벽과 바닥에는 작품이 완료될 경우 그야말로 노천 미술관의 면모를 띄게 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의 착시 그림과 벽화 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유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금번 프로젝트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행객 유치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서울에 편중된 천편일률적 외국인 관광코스에 벗어나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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