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 화상회의 통해 회의문화 개선 및 행정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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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28 11:1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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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나라e음 영상회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회의문화 개선은 물론 행정 효율 극대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나라e음 회의 시스템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시간과 인력낭비를 최소화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으며, 군은 매주 수요일 간부공무원 회의와 읍·면장회의를 통해 외청과 읍면, 사업소 등 원거리 부서의 이동시간 감축은 물론 관행적인 회의서류를 없애는 ‘No paper’회의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난 6개월간 운영한 영상회의가 모두 28회에 이르고 있다”며 “영상회의는 탄력적인 주제 선정과 발표는 물론 토론 등이 자유롭게 진행되는 장점이 커 앞으로 확대될 예정에 있다”고 말했다.
김성재 부군수는 “영상회의로의 전환은 정부3.0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회의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영상회의 정착을 계기로 회의문화 개선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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