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KTX용문비대협 발대, “양평역 정차 철회, 용문역 정차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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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8-30 11:25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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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용문역 정차 비상대책협의회(대표 서창석 이장협의회장)가 30일 오전 용문역 광장에서 비대협 발대식 및 주민 총 궐기대회를 가졌다.
비대협은 이날 “당초 언론을 통해 알려진 KTX 용문역 정차가 왜 양평역 정차로 변경됐느냐”며 “동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용문역 정차를 관철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비대협은 이날 ‘코레일과 국토부의 보도자료 해명’과 ‘동부권 집결로 용문역 정차를 쟁취하자’, ‘용문역이 취적의 입지‘ 등을 알리는 만장기를 앞세운 시위와 함께 참석자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용문 민속 5일장을 맞아 진행된 이번 집회에 경찰 추산, 200여명 안팎의 주민들이 참여해 16개 기관단체장로 구성된 비대협 규모와 1만7천여명의 용문면 인구에 비해 주민들의 관철 의지는 크지 않다는 분위기가 맴돌았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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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주민님의 댓글
양평주민 작성일세상에 양평군의 중심 옛날 양근군의 도읍지 양평역의 정차를 두고 한지붕에서 지역의 부끄러운 모습에 지역감정이라뇨 영남 호남도 아니고 정부 중앙부처 코레일 국가의 동맥을 잇는 주정차를 어누누가 좌지 우지 할수 있겠읍니까 모든 결정에 전문 담당 기관에서 정한것을 두고 양펑역은 오랜 역사와 양평군의 복합 중앙도읍지에 정차하는게 무엇이 문제인가 양평은 어떡하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