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署 112타격대, 의무위반 없는 2,000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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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9-03 12:33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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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서장 장성원)가 지난 1일 3층 강당에서 의무경찰관과 의경어머니회(회장 손숙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 타격대 의무위반 없는 2,000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서에 따르면 각종 집회ㆍ시위 관리와 실종자 수색 및 대간첩 작전 등 임무를 수행하는 112타격대는 지난 2012년 3월 이후 단 1건의 의무 위반 사고 없었으며, 이는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동료 선ㆍ후임간 배려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장성원 서장은 이날 무사고를 위해 노력한 경찰관과 의경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돌봄을 실천해 준 의경어머니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의무위반 없는 3,000일과 4,000일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서로 존중과 배려하는 전통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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