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평군 NH야구동호회, 전국농축협 야구대회 4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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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0-17 15:49 댓글 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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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 참가한 양평군NH야구동호회(회장 이원구)가 이번 대회 처녀출전에도 불구하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양평 관내 농축협과 중앙회 연합으로 구성된 양평군 NH야구동호회는 전국 16개 야구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천안에서 펼쳐진 예선전 16강에서 상호금융부를 첫 희생양으로 삼았다.
이어 지난 14일 펼쳐진 8강에서 투수 윤희곤의 삼진 9개에 힘입어 지난 2015년도 우승팀인 전남 고흥 흥양농협을 6대5 1점차 승부로 짜릿하게 꺽었다.
4강에 안착한 양평군 NH야구동호회는 오는 21일 농협대로 경기장소를 옮겨 전남 화순농협과 4강 토너먼트를 치루게 되며, 화순농협을 누를 경우 같은 날 결승에 도전하게 된다.
이원구 동호회장은 “연합팀을 이뤄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것 만으로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며 “내친 김에 4강을 넘어 우승도 넘보는 도전에 나설 각오”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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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님의 댓글
이원구 작성일감사합니다
더 열힘히 해서 좋은 성적 거두어
양평을 빛내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