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군민 참여 분위기 조성 총력
페이지 정보
작성일 17-11-01 10:32 댓글 0본문
![]()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앞두고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로 70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동참하는 화재예방, 동행하는 행복미래’를 슬로건으로 군민과 함께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를 병행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공청사와 다중이용시설에 공감형 불조심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대형 전광판 홍보 및 문구 송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대회, 다중밀집 장소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외에도 연령과 유형별 소방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사회복지시설과 공동주택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 교육을 운영하는 등 맞춤형 생활안전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세게 된다.
서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예방 활동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