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세균으로부터 안전한 구급차 만든다’, 양평소방서 병원성 세균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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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1-21 11:2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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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구급차에 대한 세균 오염실태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오염실태 검사는 구급차에 대한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구축과 구급대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보유 및 운용중인 구급차 6대에 대한 기도와 호흡, 순환유지 관련 물품과 기타 장비, 운전석 등 5개소에 대한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4종의 병원성 세균을 검사한다.
서 관계자는 “구급차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만큼 감염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병원성 세균의 사전 차단을 위해 감염관리실의 운영과 구급장비의 세척과 멸균, 소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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