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제1차 용문산 사격장 갈등관리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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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12-28 12:49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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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1차 양평종합훈련장(용문산 사격장) 갈등관리 협의회가 지난 27일 20사단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용문산 사격장의 문제를 민관군의 각기 다른 시각에서 짚어보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하고자 마련된 갈등관리 협의회는 지난 9월 구성된 이후 이날 첫 번째 공식 협의회를 열었다.
이태영 사격장 폐쇄 범군민대책위원장과 인근지역 이장, 김선교 군수 및 강인순 20사단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주민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사격장에 대한 대응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인순 사단장은 회의에 앞서 “훈련 여건을 보장하는 적합한 부지가 있다면 언제든 사격장 이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 놓았고, 김선교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없도록 사격장 문제를 군의 최우선 해결 과제로 풀어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태영 범대위원장은 “주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고 토의와 합의를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사격장 주변 신애리와 덕평리, 용천리 이장들 역시 사격장의 소음, 분진 등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단기적인 사격장 관련 민원해소 방안과 중장기적 법률 제정 추진, 사격장 환경오염도 조사, 사격장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차기 회의 시 구체적인 실현방안 및 조치계획을 제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사격장 환경오염도 조사는 그간의 피해사례 수집 및 수치화 된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사격장의 취약한 부분을 도출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토대가 되어 향후 중앙 정부를 설득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사격장 이전 및 지원과 사격장 주변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논의를 통해 제도화 된 틀 속에서 근본적으로 사격장 문제를 다뤄 나가게 된다.
/정영인기자
양평사는군민 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는군민 사랑 작성일양평의 주인은 누구인가 과거 30년 이상을 피멍드는 폭탄의 불바다에서 몸서리치며 장신적 질병으로 우울증의 신경쇠약 가정파탄 물질적인 금전적 피해가 인근 4개면의 4만명 아니 앞으로 미래 건설중인 한화콘도 1조 2천억 인근 두뱐 아파트 건설 등 고속전철 입지의 인프라 구성에 믹대한 피해를 버는 이순간에도 대전차 105미리 155미리 폭틴 일반폭탄 지뢰폭탄 각종화기가 불바다를 이루고 있는데 태평하게 끌려달리고 있는 구태가 아쉽고 안타깝읍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폐쇠하질 못하는지 자기들 동네 집 사업장 옆에서 3ㅇ년 이상을 고통석에 있아도 참을수 있단말인가 어떻게 나몰리하할수 이ㅛ는가 순진한 양퍙 시민이여 이렇게 태평하게 나가면 ㅁ뭔일을 할수 있단 말인가 말 대답만 하고 있으니 언제 폐쇠한단 말인가 왜 주인들이 억울함을 중앙정부에 말도 못하는가 선거때만 큰소리치고 4년을 놀고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3ㅇ년이상 쏱아부은 엄청난 폭탄의 중금속은 누가 얼마나 식수원으로 음용하고 피해를 보고 계신지 국민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내일같이 하셨으면 고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