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삼성전자 스마트스쿨’ 개소, “이제는 스마트하게 공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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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1-12 11:14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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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스쿨’이 지난 11일 여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원경희 시장과 관계 공무원, 삼성 이연구 부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스마트스쿨은 IT기술을 활용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전국 15개 기관이 선정돼 지난달 말 기기설치를 모두 마쳤다.
스마트 스쿨로 선정된 기관에는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갤럭시 탭과 전자칠판, 스마트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 등을 연계한 첨단 교실 환경이 제공돼 학생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스쿨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교육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어린이들이 더 풍부하고 넓은 꿈을 이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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