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소방서, 설 명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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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12 15:41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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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군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는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71명 동원해 비상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장비 32대의 출동태세 확립을 통해 재난발생 시 총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요인 사전제거와 화재취약대상 24시간 예방순찰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신민철 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동안 군민 안전을 위해 기동순찰과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특히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 기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양평역에서 귀성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캠페인을 전개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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