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윤진 도의원, 교통환경 개선 경기도 특조금 1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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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19 11:38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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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윤진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19일 양평중학교 인근 교차로에 대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양평읍 양근리 그린아파트부터 도곡 삼거리 구간에 대한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예정된 가운데 우선 10억원을 투입, 양평중학교 인근에 대한 도로 개선이 시행 될 전망이다.
이 구간은 휴먼빌 아파트와 벽산, 한신아파트, 교통재활병원, 종합운동장건립 등으로 인한 교통 수요급증과 교차로 구간 내 교통 혼잡으로 인한 상습정체 및 교통사고가 유발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요구가 지속돼 왔다.
군 관계자는 “전체 사업 구간 중 어떠한 구간의 사업이 진행 될 지 여부는 주민 의견과 사업의 우선 순위를 따져 실시 설계가 끝나야 알수 있지만 가장 많은 민원이 제기됐던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 우선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윤진 의원은 “이번 개선사업은 1981년경 군에서 매입해 놓은 토지를 확포장하는 것으로 별도의 토지매입비가 투입되지 않는다”며 “이번 사업을 토해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 조성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흐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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