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평군새마을회·군 부녀회,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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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2-20 15:10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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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새마을회(회장 홍성표)와 양평군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영혜)가 경기도지부에서 실시한 2017년도 시·군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마다 우수단체 입상행진을 이어온 양평군 새마을회의 저력은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도약하는 양평군’이란 명확한 지향목표와 사회, 경제, 문화, 환경, 지구촌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 가능한 사업을 접목시켜 공동체 운동을 펼쳐온 결과로 평가 받고 있다.
양평군새마을회는 지난해 3R(재사용 Reuse/재활용 Recycle/발생줄이기 Reduce) 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개최 및 전국대회 입상과 마을공동체활동 전국 경진대회 입상, 캄보디아 새마을협력 사업 추진, 1,004가구 김장 나눔, 초고령 및 저출산 사회 극복을 위한 인권교육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홍성표 지회장은 “양평군새마을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제64회 도민체전과 오는 5월 장애인체육대회에 200여명의 양평군새마을지도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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