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명현 예비후보, “혼신의 힘 다해 양평의 가치를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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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22 14:4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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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한명현 예비후보가 동부권 물류산업단지 유치와 용문산과 세미원, 두물머리를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청년일자리 창출 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동부권에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물류산업단지 및 유가공, 유기농 식품산업 단지를 유치해 첨단 에코산업단지로 탈바꿈 시키는 한편 서부권에는 용문산과 두물머리를 활용한 명품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혔다.
한 후보는 또 “청년들이 고향을 등지지 않도록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활력이 넘치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특히 양평군청에서 문화복지국장을 역임한 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제시했다.
아울러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소통과 행정을 강화해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양평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양평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본인의 목표는 양평을 대한민국 전원도시의 교과서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는 30년 공직 생활 동안 뜨겁게 키워 온 소망이자 군민 모두의 소망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치열한 양평의 현실 속에서 찬란한 양평의 내일을 준비하며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낼지, 또 양평의 미래를 어떻게 펼쳐 내야 할지 배워 왔다”며 “이 같은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뜨거운 성원으로 채찍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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