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당, 여주시장 후보 이충우·양평군수 후보 한명현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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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24 16:19 댓글 0본문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도당 공관위)가 24일 6.13 지방선거 여주시장 후보와 양평군수 후보 공천을 마무리했다.
도당 공관위는 지난 21일과 22일 이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최봉순 전 고양부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이충우 부위원장을 여주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같은 날 한명현 전 양평군청 문화복지국장과 전진선 전 양평경찰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한명현 전 국장을 양평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해 발표했다.
한편 여주시장 선거의 경우 이충우 후보의 이번 공천에 따라 불공정 경선이라며 경선 거부 의사를 밝힌 원경희 현 시장의 무소속 출마와 앞으로 민주당 경선을 통해 공천권을 따낸 후보와의 3파전이 예상된다.
양평군수 선거의 경우 일찌감치 공천장을 쥔 민주당 정동균 전 여주·양평지역위원장과 한명현 전 국장, 유상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 아직 후보 결정을 못한 바른미래당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된다.
/정영인기자
도당 공관위는 지난 21일과 22일 이충우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최봉순 전 고양부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이충우 부위원장을 여주시장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또한 같은 날 한명현 전 양평군청 문화복지국장과 전진선 전 양평경찰서장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한명현 전 국장을 양평군수 후보로 최종 결정해 발표했다.
한편 여주시장 선거의 경우 이충우 후보의 이번 공천에 따라 불공정 경선이라며 경선 거부 의사를 밝힌 원경희 현 시장의 무소속 출마와 앞으로 민주당 경선을 통해 공천권을 따낸 후보와의 3파전이 예상된다.
양평군수 선거의 경우 일찌감치 공천장을 쥔 민주당 정동균 전 여주·양평지역위원장과 한명현 전 국장, 유상진 정의당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 아직 후보 결정을 못한 바른미래당 후보와의 4파전이 예상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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