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국당 한명현 군수후보, “유권자의 질책을 교훈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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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25 11:16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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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자유한국당 양평군수 후보로 공천된 한명현 예비후보가 “지지자를 실망시키지 않고 유권자의 질책을 교훈으로 삼는 군수가 되겠다”며 공천소감을 밝혀 왔다.
한명현 후보는 공천소감을 통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양평군수 후보가 됐다”며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군수, 따끔한 질책도 값진 교훈으로 삼는 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경선과정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강병국 후보와 전진선 후보에게도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면서 “두 분의 공약과 포부를 양평발전의 초석으로 삼겠다”고 부언했다.
이어 군민들을 상대로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으면 양평의 눈부신 발전은 곧 현실이 될 것”이라며 “양평의 문제를 슬기롭게 풀고 양평의 미래를 활기차게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남은 선거기간 저와 똑같은 목표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신 여러 후보들과 깨끗한 선거를 향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들의 말씀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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