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정 여주시의원, 선거사무소 개소 > YPN뉴스

윤희정 여주시의원이 지난 4일 대신면 여양로 1784번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이번 선거에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시의회 이환설 시의장을 비롯한 동료의원과 각계각층 기관장, 지지자등 300여명이 참석,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윤희정 의원은 “지난 4년간 당남리섬을 여주시 대표농업단지로 만들었고 여주쌀 팔아주기운동본부와 유색벼 논 그림, 천서리 마을 명품 만들기, 여주음식산업(주)을 만들어 소상공인 보호에 앞장서 왔다”고 “그간의 탄탄한 경험을 토대로 살기 좋은 여주시 건설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농축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다함께 잘 사는 명품 여주를 만들고 귀농과 귀촌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제도적인 방안을 찾는 등 여성과 노인, 어린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소외됨이 없는 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여주 대신고와 여주대를 졸업한 윤 의원은 대신면 주민자치위원장과 대신면 체육진흥회장, 여주시 육상경기연맹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사)부패방지국민운동 중앙위원, 여주시 위생관련 단체협의회장, 경기관광고 운영위원장, 여주시 새마을지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