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박현일 의원 제명안, 찬성3·반대2·기권1로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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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2-23 10:10 댓글 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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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가 지난 22일 제259회 임시회 6차 본회의를 열고 박현일 군의원의 제명안을 투표에 붙였으나 부결됐다.
군의회는 최근 관내 공공 카페에서 박현일 의원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며, 소동을 피웠다는 내용을 보도한 언론보도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과 21일 윤리특위를 2차례 열고 박 의원으로부터 소명을 받은 후 박 의원의 제명안을 투표에 붙여 의원 6명 중 과반수의 찬성으로 본회의에 상정했다.
하지만 22일 본회의에서 별도의 제안 설명 없이 무기명 투표에 붙였으나 찬성3명과 반대 2명, 기권 1명으로 2/3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정영인기자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그동안 박현일 군의원님이 지역과 군의회의원님들에겠 잘했기때문에 그렇한결과과 나온것 같습니다.박현일 군의원님 군민들이 지켜보고있습니다.더욱더 군의회 활동을 열심이 하시고 초심을 버리시면안됩니다.많은군민들이 걱정하고 지지한느분들이 많이 있다는것을 명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