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평군,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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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3-07 12:11 댓글 0본문
양평군이 관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2019년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공모한다.
군에 따르면 기업 활동 촉진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2억원을 투입한다는 것.
공모대상은 관내 공장설립 및 등록업체로 공장 내외 기반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 생산제조 장비 지원 등 1개사 당 3천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재원비율은 군비 80%, 자부담 20%다.
또한 사업의 시급성과 주변환경, 업체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적 등을 종합해 결정하며, 수혜효과 및 사업타당성이 효과가 큰 사업과 행정절차 등이 준비된 사업, 여성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또 지방세 체납 기업과 임대, 전대 공장 등 건물주의 동의가 어렵거나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업체와 시설물 등의 인허가가 불가능한 업체, 개·보수가 불필요한 사업장 등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은 사업공모 수요조사 후 현지 실태조사와 양평군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양평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애로 해결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기업 활동 촉진과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공모에 2억원을 투입한다는 것.
공모대상은 관내 공장설립 및 등록업체로 공장 내외 기반시설 정비와 근로환경 개선, 생산제조 장비 지원 등 1개사 당 3천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재원비율은 군비 80%, 자부담 20%다.
또한 사업의 시급성과 주변환경, 업체 재정여건 및 과거 지원실적 등을 종합해 결정하며, 수혜효과 및 사업타당성이 효과가 큰 사업과 행정절차 등이 준비된 사업, 여성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또 지방세 체납 기업과 임대, 전대 공장 등 건물주의 동의가 어렵거나 자부담 확보가 불가능한 업체와 시설물 등의 인허가가 불가능한 업체, 개·보수가 불필요한 사업장 등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은 사업공모 수요조사 후 현지 실태조사와 양평군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양평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애로 해결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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