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변영섭 양평부군수, 관내 14개 중소기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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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0-16 12:0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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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섭 양평부군수가 중소기업 살리기와 민생 점검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변영섭 부군수는 관내 종사자수 10~20인 내외의 강소 중소기업체 14개사를 찾아 생산 현장을 살피는 등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피해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된 중소기업 경영자금 지원 등 기업지원 시책에 대해 설명했으며, 안정적인 판로 및 기술개발 지원 등 위기대응 방안을 마련해 달라는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변영섭 부군수는 "중첩 규제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기업들이 편하게 활동 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돼 기업하기 좋은 양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상·하반기 1회 이상 군수와 부군수의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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