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일을 휴일처럼 쓰는 ‘꿀팁’ 사전투표 > YPN뉴스

4.15 총선과 관련, 선거인이면 누구나 신고 없이 투표 할 수 있는 사전투표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공식선거일에 앞서 오는 10일과 11일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자신의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다.

특히 공식선거일에는 반드시 자신의 거주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사전투표를 마친 경우 공직선거 당일을 평소 휴일 처럼 사용할 수 있다.

양평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각 읍면에 한 곳씩 모두 12곳.

양평읍의 경우 물맑은양평체육관 1층, 강산면은 다목적복지회관 3층, 강하면은 다목적복지회관 2층, 양서면은 양서농협 2층 컨벤션홀, 옥천면은 다목적복지회관 2층, 서종면은 다목적복지회관 4층이다.

또한 단월면은 복지회관 1층, 청운면은 복지회관 3층, 양동면은 복지회관 3층, 지평면은 복지회관 1층, 용문면은 다목적청사 1층, 개군면은 복지회관 3층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설치된 사전투표소 중 2층 이상 투표소에는 모두 승강기가 마련돼 있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