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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코로나19 함께 극복해 나가는 양평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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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4 15:0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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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이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양평군에 코로나19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3일 개군면 이장협의회 김상기 협의회장 외 19명의 이장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2백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양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용호, 부녀회장 김교환)도 같은 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써달라며, 양서면사무소에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유순환)도 같은 날 강상면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40포와 라면 20box를 기탁했다.

용문면 은양회(회장 김영윤)에서도 주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용문면을 찾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렇게 지역사회로부터 기부된 쌀과 라면, 성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저소득층의 생계지원을 위해 전달되는 등 방역을 위한 용도로 사용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월 코로나19가 국내로 유입돼 확산되기 시작한 지난 2월부터 1억6천여 만원의 성금이 기탁되는 등 각종 후원물품도 답지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정성이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양서면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양서면을 찾아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용문면 은양회가 지난 13일 용문면을 찾아 코로나19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상면 새마을회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과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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