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당선소감) 미래통합당 김선교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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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16 09:17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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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가 54.9%의 득표를 얻어 40.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을 통해 "코로나19로 그 어느 선거 때보다 마음이 무겁고 착잡한 가운데 여주시민·양평군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과 위안이 됐다"며 "이번에 보내주신 유권자들의 믿음과 신뢰를 가슴 깊이 품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어 "이번 선거는 위대한 선택이었고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하면 지금부터 무게감이 몰려오는 것 같다"면서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여주·양평의 동반 상승발전을 위해 성실히 공약을 이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 기간 공약한 여덟 개의 핵심전략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면서 오로지 여주·양평의 상생발전만을 위해 4년의 국회의원 임기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그것만이 김선교를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제가 해드릴 수 있는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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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수도권의 TK님의 댓글
수도권의 TK 작성일
수도권의 TK 라는말을 들으면 보수의 한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읍니다.
그결과 새로운 국회의원을 만들었고,
수도권 TK 라는 전통을 이어가는데는 성공을 했읍니다만,
양평,여주 발전을 가져올거라는 생각에는 정말 성급함이 아닐까 염려가 됩니다.
솔직히 좀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경선 과정에서 상대 후보한테 B&G(일명:뻥과구라) 라는 별명도 얻으셨는데
여의도 가셔서는 제발 그러시지 말기를 간곡히 간청 드립니다.
양평군민으로서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축하의 말씀도 드립니다.
양평발전님의 댓글
양평발전 작성일국회는 민주당 싹슬이 판속에서 지자체장도 내리 민주당인데 초선으로 양평발전이 있을런지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