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郡, 신규 노선 등 24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박차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09-08 11:16 댓글 2본문
![]() |
양평군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8개 도시계획도로 노선과 올해 신규 16개 노선에 대한 개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8개 도시계획도로 사업에 대한 예산이 전액 확보돼 이중 5개소를 완료했으며, 금년 연말까지 3개소를 마무리할 예정에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16개의 신규노선도 일부 예산을 확보해 보상 작업에 착수하는 등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불편과 교통체증을 해소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양평읍 그린아파트 삼거리~도곡리 삼거리 구간 도로확장의 경우 올해 양평병원 사거리~도곡리 삼거리 구간을 내년에는 그린아파트 삼거리~양평병원 사거리 구간에 대해 연차적으로 완료될 계획이다.
아울러 전체 사업 구간에 대한 전선지중화 사업을 병행해 지상 전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보행자 안전 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수리 지역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양수IC~세미원 구간 도로확장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며, 양수역~양서우회도로(용늪)를 잇는 교량 설치도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이다.
또 양수역 북쪽~연꽃언덕 구간 확장공사는 현재 토지보상이 추진 중이며, 골용진~가정상촌지구 도로개설과 양서도서관~자전거 도로 구간 도로개설사업은 지난 6월에 공사가 완료됐다.
여기에다 양평 물소리길 택시승강장~해모로 아파트 구간 인도 확장과 양근교 경관사업, 서종면 문호리 지중화사업, 용문 다문근린공원 조성사업 등의 주민편의를 위한 도시 개선 사업들도 추진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진행 중인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군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 발전에 기반이 되는 기반시설 구축과 확충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개군인님의 댓글
개군인 작성일생애 개군 발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