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道체육회, 민선 첫 사무처장에 강병국 전 총괄본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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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16 10:48 댓글 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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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민선 체육회장 출범에 따라 사무처장을 처음으로 공개 모집했으며, 내정된 강병국 사무처장은 내주 중 이사회 승인을 얻어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道 체육회는 지난 1월15일 민선 체육회장 시대를 맞게 된 이후 지난 7월 전임 사무처장이 사임한 이후 우여곡절을 겪어 오다 4개월 만에 신임 사무처장을 공개채용을 통해 선정했다.
양평군 지평면 출신의 강병국 내정자는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과 통합체육회 총괄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이사와 남북체육교류협회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은 지난달 23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체육분야 전문가 7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5일 서류심사를 거쳐 12일 수원 도체육회관에서 면접 심사와 지난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로 마무리됐다.
/정영인기자
경길님의 댓글
경길 작성일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선출되신것을 축하드려요 앞으로의 행보더욱 화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