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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재선 도전 나선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한번 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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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5-19 09: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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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가 19일 정오 군청 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자신의 재선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동균 군수 후보는 방수형, 이종인 도의원 후보와 최영보, 맹주철, 여현정, 임정숙, 권수연 군의원 후보와 함께 합동 출정식을 통해 공직선거 운동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출정식은 이종인 도의원 후보의 출정식 선언에 이어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위원장과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출연했던 이원종 배우가 축사를 맡았고, 정동균 군수 후보의 출정사로 마무리 됐다.

유세차량에 오른 쵀재관 지역위원장은 "1조8천억원이나 되는 서울~양평간 고속도로의 예타 통과와 2030년 용문산사격장 이전 등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낡은 공약을 해결한 사람이 누구냐"며 정 후보를 치켜 세웠다.

이원종 배우는 "두달째 뉴스를 안보고 있다. 앞으로 5년간 뉴스를 안볼 수 도 있다. 한번 빼앗기면 다시 찾아 오기가 참 힘든 일이다"면서 "윤석열 정권의 독단적인 횡포를 막으려면 반드시 지방선거에서부터 이겨 나가야 한다"고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균 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행정 경험이 없는 초임 군수라 일을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아 정말 쉬지 않고 일 만했다"며 "특히나 송파~양평 고속도로와 사격장 이전에 대한 주민의 애환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해결 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정 후보는 이어 "12만 군민과 함께 1조2천억 시대를 열었고, 4년전 청념도 최하 등급인 4등급에서 도내 군단위 최고 등급인 2등급으로 끌어 올렸다"며 "민선7기의 성과가 민선8기로 이어져 따뜻한 양평을 만들수 있도록 이삭을 줍는 마음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2

김주형 님의 댓글

김주형 작성일

수고많으셔요.

욕심쟁이십니다님의 댓글

욕심쟁이십니다 작성일

한번더는 욕심입니다.
한번만 하신다고 했다면서요.
못해서 한번더 인가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군수님 !
저는 대선때 이 후보님 찍었는데
양평군수는 정 후보님 못 찍을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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