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월드컵관광 임직원, 해피나눔 성금 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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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7 14:33 댓글 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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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월드컵고속관광여행사 류재복 대표와 임직원(상조회장 최영석)들이 따뜻한 양평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0여 명의 기사로 구성된 상조회원들은 버스 소독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에 동참하겠다며 즉석 모금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이 나온 직후 상조회원들이 현장에서 100만 원을 내놓았고, 류재복 대표도 200만 원을 모금에 더해 300만 원의 성금이 즉석에서 만들어졌다.
이들 상조회원들은 매년 지역의 미래인 후학 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12개 읍면사무소에 복지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등도 기탁해 왔다.
최영석 상조회장은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업계가 조금씩 낳아지고 있어도 코로나19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불황이지만 지금껏 지역에서 보낸준 성원에 비하면 한 없이 작고 부끄럽게 생각된다"고 말했다.
류재복 대표는 "관광업계도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과거만 돌아 볼게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것이 관광 아니겠냐"며 "비록 많은 성금은 아니지만 연탄 한장으로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데 동참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렵지만 관광과 운수·여행업계 만큼 힘들고 어려운 곳도 없을 것"이라며 "월드컵관광 임직원들의 따뜻한 온정이 동절기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로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여행사가 많이힘들텐데 ,,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