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야간 경관조명 추가 조성, 양근천 밝계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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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2:45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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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사무소가 양근천길 일대에 쌈지공원과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다채로운 양근천길을 조성했다.
양근천은 양평읍 공흥리에서 발원돼 남한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양근천 주변에는 주거 지역이 밀집해 있다.
양평읍은 지난 2월부터 야간통행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양근천길 주변 인도와 주택가 주변으로 가로등과 야간 경관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또한 양근천길 도로 옆 유휴부지에 공작단풍과 왕벚나무 등 각종 나무와 꽃을 심어 정원식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해 주민들이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개선했다.
조근수 읍장은 “주민 통행이 잦은 양근천길에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계속된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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