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與 김선교 출정식,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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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3-28 11:33 댓글 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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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여주·양평 김선교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선교 후보 캠프는 4.10 총선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날 오전 10시30분 던킨 중앙점 앞에서 국민의힘 소속 선출직 의원들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출정식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용씨는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3선 군수를 거쳐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김선교 후보는 양평과 여주의 최대 현안인 서울~양평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여주 GTX-D 조기 개통을 이끌어 낼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연단에 오른 김선교 후보는 "지금까지 그래 왔듯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지금껏 어느 한 순간도 소홀하지 않았고, 어떤 작은 일도 그냥 지나치지 않았듯 항상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어 "양평군민과 여주시민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면서 지금껏 보여 왔던 강한 추진력과 근면함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기본 인프라 구축을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의 4년은 양평·여주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힘차게 달려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지난 2020년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김선교 후보는 54.9%의 득표를 얻어 40.1%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따돌리고 국회에 입성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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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지금껏 조기 착공 약속을 안해서 착공이 안되고 있었나? 누가 왜 일방적으로 백지화 시켰는지 사과 먼저 해야 하는것이 순서 아닌가? 귀당에서 백지화 하고 귀당 후보로 나선이가 조기착공 하겠다는 소가 웃을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