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21회 강상면민의 날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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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09 11:32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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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강상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지난 7일 개최했다.
기념식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과 군의원, 이혜원·박명숙 도의원, 강상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면민 등 지역발전에 공이 큰 14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 승부차기와 투호 등 주민이 즐길 다양한 종목이 운영됐으며,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등을 통해 주민 화합을 다졌다.
신호진 면 체육회장은 “체육회장 취임 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면민의 날 체육행사에 면민들과 함께 소통하게 돼 기쁘다”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석 면장은 “코로나19 이후 면민의 날 체육행사를 통해 주민간 화합을 다지게 된 것이 꼭 6년 만”이라며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뜻 깊고 면민 화합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강상면민의 날이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강상면민의 날을 통해 매력 강상면을 만들어 나가는 멋진 강상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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